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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군 슈퍼볼 2020, 티켓 가격과 하프타임쇼

By SJ  /  Feb 3, 2020
Sporting News

미국에서 가장 큰 시청률을 기록하는 미국프로풋볼 (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이 오늘 열렸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31일에 판매된 이번 슈퍼볼 티켓 중 가장 저렴한 일반석 $4,220 (약 500만원) 티켓은 주말 사이에 무려 38% 폭등하여 리셀가에 오픈마켓에서 거래되며 슈퍼볼의 티켓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 1만달러 (약 1195만원)을 돌파했다. 티켓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티켓IQ의 제시 로런스 대표는 “가장 저렴한 티켓도 최근 24시간 동안 가격이 38% 올랐다”며 “경기 전날 가격이 떨어질 것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소식”이라고 전했다.   


슈퍼볼은 미국에서만 매년 1억명, 전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최고 인기 스포츠 행사인 만큼 티켓 가격뿐 아니라 광고 단가도 천문학적이다. 특히 올해는 대선을 앞두고 억만장자 후보들의 광고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이번 슈퍼볼에서 60초짜리 광고를 확보했는데 이들이 광고를 구입한 비용은 최소 1천만 달러 (약 119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업인 현대, 기아자동차도 슈퍼볼 중계 광고주로 나선다. 브루노 마스, 비욘세, 마돈나, 마이클 잭슨 등 당대 최고 뮤지션들이 출연해 온 하프타임 이벤트도 초미의 관심이다. 하프타임 쇼는 슈퍼볼 2쿼터 이후 펼쳐진다. 올해는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콜롬비아 출신 가수 샤키라가 나선다. 로페즈와 샤키라는 이번 하프타임 쇼에서 최근 헬기 사고로 사망한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슈퍼볼 2020은 캔자스시티가 4쿼터에 14점을 내어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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