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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성모델 하우스파티 이후 숨진채 발견

By SJ  /  Sep 30, 2019
CNN

태국 방콕 외곽에서 열린 하우스파티에 도우미로 고용돼 일한 여성 티띠마 노라판삐 (Thitima Noraphanpiphat)가 아파트 로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태국에서 브랜드 행사의 홍보 모델, 파티 도우미, 각종 행사의 모델로 활동하던 여성이다. 태국에서는 이런일을 하는 젊은 여성을 프리티스 (Pretties)라고 부르는데 그녀는 태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85천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방콕 외곽 논타부리주의 한 주택에서 열린 파티에서 도우미로 일한 다음날인 지난 16일 방콕의 한 아파트 로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며 그녀는 일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술을 마셨고 급성 알코올 중독이 사인이란 부검결과도 나왔다.



태국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그녀와 끝까지 같이 있었던 남성 라차데흐 웡타부르트 (Ratchadech Wongtabutr)를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그가 혐의를 부인해 석방했다. 그러나 경찰이 티띠마가 사망한 날밤 라차데흐가 티띠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그를 다시 소환해 경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라차데흐는 의식이 없는 티띠마를 그의 아파트로 끌고간 혐의를 받으며, CCTV 영상에서 라차데흐가 의식을 잃은 티띠마를 자신의 아파트 6층으로 끌고 올라갔다가 약 한시간 뒤에 다시 티띠마를 로비로 데리고 내려와 소파에 눕히는 영상이 담겨 있었는데 라차데흐가 티띠마를 자신의 아파트로 끌고 갔던 시점에 이미 티띠마가 사망했을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하여 경찰은 지난 18일 라차데흐를 불법 구금 등 혐의로 기소했다. 




또한 태국 경찰은 또 다른 여성이 해당 파티에서 술을 과도하게 마신 뒤 다음날 아침에 깨어보니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였다는 신고를 받고 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6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이 여성도 티띠마처럼 파티 도우미로 고용돼 일한 것으로 알려지며 경찰은 이들이 티띠마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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