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베이비, 친형이 죽었는데도 인스타그램에 플렉스??
By SJ /
Nov 4, 2020

라이징 스타 다베이비 (DaBaby)의 친형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친형 글렌 존슨 (Glen Johnson)이 고향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렷에서 자살한 사실이 전해진다. 존슨은 자동차에 앉아서 총을 들고 있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공개한 뒤 얼마되지 않아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눠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TMZ에 의하면 존슨은 영상에서 "이건 잘못됐다"라고 말하며 소리치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이로써 존슨은 아들 세명, 딸 1명을 놔두고 세상을 떠나게 됐다. 그러나 불과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구찌로 온몸을 장식한 플렉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다베이비는 이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